(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번리 FC(이하 번리)를 상대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3일 0시(한국시간) 번리의 홈구장 터프 무어에서 열린 맨유와 번리의 4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27분 맨유의 로멜루 루카쿠(벨기에, 25)가 선제 헤딩골을 기록하며 앞서가기 시작했다.
맨유는 올 시즌 개막전 승리 후 2연패를 당하며 14위까지 추락했으며, 이 때문에 주제 무리뉴 감독의 경질설이 나도는 상황.
번리는 1무 2패로 승리가 없는 상태라 맨유가 반등을 위해선 반드시 꺾어야 하는 상대다.
전반 37분이 가까워지는 현재 스코어는 여전히 맨유가 1-0으로 앞서있다.
맨유와 번리의 4라운드 경기는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중계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3 0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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