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열린음악회’에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2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서는 여자친구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여자친구는 ‘여름여름해’와 ‘밤‘을 불렀다.
여자친구는 개성있는 빨간색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여자친구는 특유의 풋풋한 느낌을 잘 살린 무대를 연출했다.
여자친구는 ‘여름여름해’를 부르면서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하트를 날려 남성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밤’을 부를 때는 카메라를 보며 귀엽고 앙증맞은 표정을 지어 관객들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여자친구는 두 곡의 노래를 부르는 동안 부드럽게 살랑이는 듯한 안무와 노래를 깔끔하게 소화했다.
여자친구가 무대를 마치자 관객들은 박수와 함성을 아끼지 않았다.
‘열린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KBS1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2 18: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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