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비디오 여행’ 영화대 영화, ‘인랑VS 점퍼’ 특별한 능력자들의 이야기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인랑’과 ‘점퍼’가 나왔다.
 
2일 MBC에서 방송된‘출발! 비디오 여행 영화대 영화’코너에서는 ‘인랑’과 ‘점퍼’를 소개했다.
 

 

‘인랑’은 2029년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 ‘섹트’가 등장한 혼돈의 시대가 됐다.  
 
경찰조직 특기대’가 정국의 주도권을 장악하고 이에 입지가 줄어든 정보기관 ‘공안부’는 ‘특기대’를 말살하기위해 음모를 꾸몄다. 
 
절대 권력기관 간의 피비린내 나는 암투 사이에 특기대 내 비밀조직 인랑에 대한 소문이 떠돌고 늑대로 불린 인간병기‘인랑’으로 임중경(강동원)이 등장했다.
 
또 ‘점퍼’는 데이빗 라이스(헤이든 크리스텐슨)는 뉴욕, 도쿄, 로마, 이집트의 스핑크스 등 원하는 곳은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는 능력자의 소유자, 일명 점퍼이다.
 
그는 눈 깜빡할 사이에 전 세계 어드든 갈 수 있고 순식간에 몇 억을 순안에 쥘 수도 있다.
 

17세 때 자신의 능력을 처음 자각한 데이빗은 원하는 곳으로 점핑하며 화려한 메트로폴리탄의 삶을 누리지만 점퍼를 처단하기 위해 비밀리에 조직된 ‘팔라딘’들에게 추적당하기 시작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MBC에서 방송된‘출발 비디오여행’는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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