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9월 6일 개봉예정인 영화 ‘어드리프트 : 우리가 함께한 바다’(이하 ‘어드리프트’)가 화제다.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바탕으로 탄생한 ‘어드리프트’는 ‘에베레스트’로 실력을 입증한 발타자르 코루마쿠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안녕, 헤이즐’과 ‘다이버전트’ 시리즈로 유명한 쉐일린 우들리와 ‘헝거 게임’ 시리즈, ‘미 비포 유’에 출연한 샘 클라플린이 주연으로 나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 모두 액션부터 멜로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낸 바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실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소설의 주인공의 모습에서 쉐일린 우들리를 떠올려 캐스팅을 제안했다고.
쉐일린 우들리는 작품의 시나리오를 받자마자 원작에 매료되어 제작에도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어드리프트’는 할리우드 실력파 배우와 제작진이 뭉쳐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9월 6일 국내 개봉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31 1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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