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나영(나이 39세)이 가을 화보로 급이 다른 클래스를 선보였다.
일명 ‘밀밭 결혼식 웨딩드레스’의 디자이너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지춘희와 각별한 사이임을 입증했던 이나영이 한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어 다시 호흡을 맞췄다.
화보 속 이나영은 고급스러우면서 여성미를 자아내는 가을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 그녀만의 독보적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하지 않은 러플 장식이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컬러감의 블라우스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니트 스커트를 착용해 멋스런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특히 가을 시즌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트렌치코트를 착용해 올 가을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나영의 우아한 분위기가 브랜드 컨셉과 잘 맞는다.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움과 여성스러움까지 갖춘 팔색조 같은 그녀의 이미지가 지스튜디오 제품과 잘 어울린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나영은 영화 ‘뷰티풀 데이즈’로 6년 만에 연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30 14: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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