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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 8월 프로젝트 신곡 ‘Drive’ 30일 발표…베이빌론X우즈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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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이든이 베이빌론과 WOODZ가 함께한 컬래버 곡으로 신선한 케미를 선사한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이든의 월간 프로젝트 ‘EDEN STARDUST(이든 스타더스트)’의 네 번째 음원 ‘Drive(드라이브)’가 공개된다.

신곡 ‘Drive’는 연인의 사랑을 담은 가벼운 느낌의 팝 댄스 장르로, 실력파 R&B 뮤지션 베이빌론과 솔로 아티스트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그룹 UNIQ(유니크)의 WOODZ(우즈)가 이번 컬래버 주자로 낙점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감성적이면서도 파워풀한 베이빌론의 보컬로 시작되고, WOODZ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채워진 신곡 ‘Drive’는 무게감과 청량함을 동시에 잡는 사운드 메이킹이 두 사람의 보컬을 단단히 뒷받침해주고 있어 곡의 세련된 분위기를 배가시킨 것은 물론, 베이빌론과 WOODZ의 색다른 시너지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KQ엔터테인먼트
KQ엔터테인먼트

발매를 앞두고 베이빌론은 “평소 이든의 월간프로젝트에 친구로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Drive’는 비트 구성과 전개가 창의적이고 독특해서 즐겁게 작업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작업 소감을 밝히며 “평소 눈 여겨 봐왔던 후배 중 한명인 WOODZ와 함께해 더 뜻깊고 즐거웠다”고 WOODZ를 극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WOODZ 역시 “발표된 곡을 들었을 때 너무 새롭고 신선했다”며 “이 곡의 피처링 제의를 받았을 때 평소 팬이었던 베이빌론 형과 함께 작업한다고 해 더욱 설레고 기대됐다. 저와 이든 형의 음악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월간 프로젝트 ‘EDEN STARDUST’는 탁월한 송라이팅 및 프로듀싱 능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든이 음악 활동을 해오며 만난 많은 아티스트들의 매력을 다채롭게 이끌어내고 싶은 마음을 담아 매달 신곡을 발매하는 월간 프로젝트로, 가수 윤하, 마샬, HLB, 정인 등이 참여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든의 월간 프로젝트 ‘EDEN STARDUST’ 네 번째 신곡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이든은 베이빌론, WOODZ와 함께 오후 5시 50분 네이버 V라이브로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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