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에 출연 중인 윤시윤이 과거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스친소)’에 출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시윤은 ‘스친소’에서 이준기를 닮은 FT아일랜드 이홍기 친구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한 작곡가의 소개로 알게됐으며, 윤시윤은 당시 연기 지망생이었다. 가면을 쓰고 등장하는 프로그램 규칙상 은색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나타난 윤시윤은 “여자 운동선수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여성 출연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가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하자 이준기와 닮은 그의 얼굴에 여성 출연자들은 환호로 답했다.
윤시윤이 출연하는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30 0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