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고원희와 서은아의 새로운 라이프를 시작하기 위해 정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최종회’에서는 상아(고원희)는 진국(이지훈)의 도움으로 자신의 쥬얼리 디자인을 가지고 면접을 보게 됐다.
상아(고원희)는 처음에는 진국(이지훈)이 답답했지만 긍정적인 에너지의 양향을 받으면서 진국과 귀여운 커플이 됐다.
한편, 소미(서은아)는 여고시절 성추행을 해서 남자 공포증을 심어준 의붓 오빠를 대면했다.
소미(서은아)는 엄마에게 “재일이가 자신과 아빠가 바람을 피워서 결혼했다고 생각하고 우리를 모두 미워했다고 고백했다”라고 말했다.
소미(서은아)는 의붓오빠가 미안해 하는 표정을 보고 “그를 용서한 것은 아니지만 이제 알았다. 지금껏 공포에 떨게 한 그가 그저 평범한 사람이라는 걸. 그저 나약한 사람이라는 걸”이라고 생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9 22: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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