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이민기의 설레는 키 차이…‘기대감 UP’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JTBC 새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로 호흡을 맞추게 된 서현진과 이민기의 투샷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매니지먼트숲은 공식 SNS에 “#한세계 와 함께해 더욱 설레는 월요일~”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본리딩 현장에서 만난 이민기와 서현진이 담겼다.

서로의 등에 기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옅은 미소를 머금은 두 사람은 남다른 케미를 자랑한다.

특히 183cm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이민기와 서현진의 키차이는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세계 너무 기대돼요”, “세계 보는 날만 목이 빠져라 기다리는 중ㅠㅠ”, “사랑스러운 현진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현진과 이민기가 출연을 확정한 JTBC ‘뷰티 인사이드’는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한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의 조금은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다.

2018년 하반기 첫 방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