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드라마 ‘제3의 매력’, BGM 작곡가 공개 모집…‘해외 국가도 참여 가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드라마 ‘제3의 매력’에 BGM 작곡가를 공개 모집한다.

29일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OST를 기획/제작 하며 OST 흥행돌풍을 일으킨 오우엔터테인먼트가 네이버 그라폴리오와 시즌제로 공동 주최하는 K-드라마 OST 작곡 공모전 (부제: 드라마 ’제3의 매력’ BGM 공모전)을 알렸다.

이번 공모전은 드라마에 수록될 BGM을 공모하는 것으로 드라마 시놉시스를 참고로 각색한 상황에 맞는 2가지 테마의 BGM을 공모하여 각 테마별 1등으로 선정된 곡은 드라마에 삽입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상금 100만원과 함께 제작비용 전액과 음악감독 및 국내 유명 작곡가의 멘토링까지 지원된다.

참가를 원하는 모든 작곡가들은 오는 9월 20일까지 네이버 그라폴리오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드라마 ‘제3의 매력’ / 오우엔터테인먼트 제공
드라마 ‘제3의 매력’ / 오우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이번 BGM 공모전은 K-드라마 수요가 큰 미국, 인도네시아, 대만, 홍콩을 포함한 동남아 등의 해외 국가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며, 국문뿐만 아니라 영어, 대만어로 함께 공지된다.

오우엔터테인먼트는 작곡가들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OST 작곡 공모전을 시즌화하여 가능성 있는 작곡가들을 발굴해 전폭 지원 할 예정이다.

또한 오우엔터테인먼트는 K-드라마 OST 작곡 공모전 시즌1에서 지난 8월 7일 인기리에 종영한 KBS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의 가창곡 공모전을 펼쳐 700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신인작곡가 진효정의 ‘말해줘요’가 드라마에 삽입되면서 작곡가로서 정식 데뷔 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었다.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작곡가들의 활동 범위를 넓혀 나아 갈수 있는 장을 열어주는 목적으로 공모전을 기획하였으나 동시에 드라마 사전 홍보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거 같다”고 전했다.

한편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를 그린 드라마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