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러닝스케어드’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뉴저지주, 이태리 마피아 조직원이자 한집안의 가장으로 2중 생활을 하는 조이는 어느 날 마약거래 현장에서 돈을 훔치려는 부패 경찰과 일대 총격전을 벌인다.
이후 보스 타미는 범행에 사용된 권총을 없애버리라는 명령을 내리지만 조이는 믿을 수 없는 보스에 대한 일종의 대비책으로 은색 크롬을 자신의 지하실에 숨기게 된다.
그러나 지하실에서 조이의 아들과 함게 놀던 옆집 아이 올렉은 그 총을 훔쳐 평소 자신과 친어머니를 괴롭히던 양아버지를 쏘고 그대로 도망을 친다.
알고 보니 총을 맞은 양아버지는 다름아닌 조이의 조직과 경쟁하고 있는 러시아 마피아였고 조이는 총을 찾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게 된다.
웨인 크라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2006년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국내에 개봉했다.
목숨을 건 질주를 보여주는 최고의 액션 스릴러 영화 ‘러닝스케어드’는 29일 오전 1시 SUPER ACTION 채널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9 0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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