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소녀(GWSN) 민주, 파트 원 재킷 사진 베일 벗었다…‘청아함+신비로움 한가득’

(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공원소녀(GWSN) 민주의 재킷 사진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27일 오전 공원소녀는 각종 SNS를 통해 대망의 첫 번째 앨범 ‘밤의 공원(THE PARK IN THE NIGHT)’ 파트 원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 직후, 공원소녀의 데뷔를 기다려온 팬들은 뜨거운 반응과 더불어 첫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동시에 드러냈다.

공개된 재킷 사진에는 볼드한 귀걸이와 하늘빛 블라우스를 매치해 청아한 매력을 한껏 과시한 민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고등학생다운 상큼한 표정까지 더해져 더욱 많은 관심이 쏠렸다.

각기 다른 매력과 실력을 겸비한 일곱 명의 멤버로 이뤄진 공원소녀는 키위미디어그룹의 K-POP 레이블 키위팝(KIWIPOP)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이돌 그룹이다.

최근 Mnet 10부작 리얼리티 프로그램 ‘GOT YA! 공원소녀’를 통해 꾸밈없고 발랄한 다채로운 일상을 공개하며, 정식 데뷔 전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중이다.

한편 공원소녀(GWSN)는 오는 9월 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밤의 공원 part one’을 발매하며, 이날 오후 8시에는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