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뮤직웨이브, 홍대에서 31일 개최…‘에이프릴-소란-데이브레이크 출연’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애경의 홍대시대를 여는 축제, 애경뮤직웨이브(AEKYUNG MUSIC WAVE)가 오는 8월 31일 홍대 걷고싶은 거리에서 진행된다. 

28일 애경 측에 따르면 [AK&]과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 홍대] 등 쇼핑몰과 호텔 그리고 다양한 복합공간을 갖춘 애경타워의 오픈을 축하 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애경뮤직웨이브(AEKYUNG MUSIC WAVE)는 유명뮤지션들의 공연과 [제주항공 X LUNA KPOP DANCE LEAGUE]최종경연, 2018잔다리마을문화축제 그리고 제41회 라이브클럽데이와 함께 하는 등 풍성한 콘텐츠들로 구성됐다.

이날 애경뮤직웨이브(AEKYUNG MUSIC WAVE)의 무대를 빛낼 축하공연으로 감성적인 멜로디로 한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아이돌 에이프릴과 최고의 꽃 길을 걷게 해 줄 국민밴드 데이브레이크, 나만 알고 싶은 밴드 소란(SORAN), 레트로시티팝의 열풍을 몰고 온 오리엔탈쇼커스의 환상적인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이들의 축하무대 말고도 애경산업(대표이사 이윤규)의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LUNA)와 제주항공이 함께 주최하는 ‘K-POP 댄스 리그’가 개최될 예정이다. 국내외 총 50여팀이 지원하며 성황리에 예선을 마친 이번 경연은 8월 31일 당일 결승전을 진행하고 시상할 계획이다.

이번 ‘LUNA X JEJU air가 함께하는 K-POP 댄스 리그’는 애경산업의 사옥이전을 기념해 9월 1일 오픈 하는 제주항공의 첫 호텔인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와 함께 이 행사를 기획했다.

애경뮤직웨이브(AEKYUNG MUSIC WAVE)는 공식 파트너와 함께하는데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2018 잔다리마을 문화축제’의 공식 파트너이자 전야제로도 함께 하고 있다. 토요일/일요일 양일간 홍대 걷고싶은거리에서 펼쳐지는 ‘잔다리마을 문화축제’는 그 동안 홍대의 아티스트와 예술인 그리고 주민들이 함께하는 문화라는 주제로 음악인, 미술인 등 젊음의 거리를 다시 찾고 서교 동민의 자긍심을 이루어가는 지역축제로 준비되었다.

또한 애경뮤직웨이브(AEKYUNG MUSIC WAVE)는 또 하나의 공식 파트너인 라이브클럽데이(LIVE CLUB DAY)를 공식 후원 하며, 자사의 여러 채널들을 통해 라이브클럽데이 초대권과 AK& 할인권 그리고 LUNA 및 스니키 SAMPLING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소란, 에이프릴, 데이브레이크, 오리엔탈쇼커스의 공연으로 기대감을 높인 애경뮤직웨이브(AEKYUNG MUSIC WAVE)는 오는 31일 오후 6시 홍대 걷고싶은 거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