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오늘 날씨] 강한비 ‘더위 주춤’ 전국 곳곳 피해 발생, 추가피해 우려…‘게릴라성 호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호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까지 많은 곳은 200mm가 넘는 호우가 내릴 것으로 보여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특히 전남 담양에는 시간당 72.5mm의 물 폭탄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비는 지역을 옮겨 다니며 장대비를 쏟아붓는 게릴라성 호우의 형태를 보이겠다.

마치 장마처럼 주 후반까지 길게 이어지겠다.

어제부터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기상청 홈페이지
기상청 홈페이지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 369.5mm, 전남 구례군은 309mm의 물 폭탄이 쏟아졌다.

대구에도 177.5mm, 대전에 111.8mm, 서울 도봉구에는 36.5mm의 비가 내렸다.

오늘까지 충청도에 많은 곳은 200mm 이상, 강원 남부와 전북, 경북 북부에도 최고 150mm의 많은 비가 오겠다.

서울 등 그 밖의 지방에도 30~80mm의 비가 예상된다.

짧은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적으로 쏟아지며 곳곳에서 호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충청과 남부 지방은 어제부터 많은 비가 내리며 지반이 많이 약해진 상태다.

추가 피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