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히든싱어5’에서 데프콘이 자이언티를 극찬했다.
26일 JTBC ‘히든싱어5’에서는 새까만 선글라스와 유니크한 보이스가 트레이드 마크인 대세 뮤지션 자이언티가 원조가수로 출연했다.
‘힙합 조상이자 ‘힙합 비둘기로 불리는 데프콘은 자이언티에 대해 “굉장히 눈여겨봤던 후배”라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또 “심지어 저 사람 목소리가 나왔을 때, 많은 힙합 후배들이 ‘도대체 누구냐’라고 했을 정도로 굉장히 독특한, 일단 저 뾰족한 턱선에서 나오는 섹시한 바이브가 전매 특허다. 자기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뮤지션”이라며 극찬을 이어갔다.
JTBC 음악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5’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6 22: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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