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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병헌, 중계 화면 속 함께있는 모습 포착…‘여전한 부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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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이민정, 이병헌 부부가 함께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지난 2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경기 중계화면에 포착됐다. 

이날 이병헌과 이민정은 관중석에 나란히 앉아 경기를 관람했다. 

이병헌은 검은색 모자와 뿔테 안경을, 이민정은 붉은 색 모자를 착용했으며 두 사람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이민정-이병헌 / SBS 중계화면 캡처
이민정-이병헌 / SBS 중계화면 캡처

여전히 달달한 부부애를 자랑하는 두사람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08월 10일에 결혼했다.

이민정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이병헌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다. 둘은 12살 차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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