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보이스2’에서 이하나가 골든타임팀 김중기의 아내가 보이스피싱 용의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25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보이스 시즌2-혐오의 시대’에서는 골든타임 팀원인 박중기(김중기)형사의 아내가 보이스피싱 용의자라는 증거가 드러났다.
권주(이하나)는 박중기(김중기)형사의 아내가 자신도 모르게 교묘하게 설계된 보이스피싱 조직에 이용당했다는 정황이 밝혀지자 충격에 빠졌다.
박중기(김중기)형사의 아내는 보이스 피싱 전화를 받고 아들이 병원에 입원한 줄 알고 집을 나온 할머니의 집에 들어가서 냉동실의 돈을 꺼내려 했고 그때 다시 돌아온 할머니에게 들키자 다른 범인이 나타나서 할머니를 죽였다.
이에 놀란 박형사의 아내가 도망가자 죽이려고 쫓았고 강우(이진욱)는 이를 추격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5 23: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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