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뮤직뱅크’에서 신예 걸그룹 네이처가 핫데뷔 무대를 가졌다.
24일 KBS2 ‘뮤직뱅크’에서는 레드벨벳, (여자)아이들, 슈퍼주니어-D&E, 골든차일드, 다이아, 라붐(LABOUM), 정세운, 노라조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그 밖에도 IN2IT, MXM, SOYA,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고성민, 네온펀치, 네이처(NATURE), 빅플로, 세러데이, 아이반, 열혈남아(타지혁), 임팩트 등이 출연해 구성을 꽉 채웠다.
8인조 신예 걸그룹 네이처(새봄·오로라·루·채빈·가가·하루·유채·선샤인)는 우선 미국팝의 전설 프린스의 대표곡 ‘키스’를 그들만의 독자적인 색깔로 재해석한 곡의 짧은 무대로 청량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그리고는 타이틀곡 ‘알레그로 칸타빌레’(Allegro Cantabile)를 선보였다. 해당 곡은 젊고 발랄한 에너지를 한껏 전해주는 댄스팝으로, 짝사랑의 열병을 앓는 소녀들의 순수한 마음을 표현하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4 17: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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