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교실’ 김향기-천보근-김새론-서신애, 촬영장 인증샷 공개 ‘명품아역’

(톱스타뉴스 황누리 기자) 드라마 '여왕의교실'의 주역들이 드라마 현장에서 찍은 훈훈한 단체 인증샷을 공개했다.


7월 5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여왕의 교실'의 김향기를 비롯해 천보근, 김새론, 서신애의 풋풋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 김향기-천보근-김새론-서신애 / 나무엑터스

공개된 사진 속 김향기의 해맑은 무공해 미소는 팬들에게 힐링미소로 통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또한 유독 작은 얼굴에 깜찍한 브이 포즈를 한 김새론은 단연 성숙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대본을 들고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 보인 서신애도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촬영은 여의도의 한 병원에서 진행 된 것으로 당시 촬영장소엔 주연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려는 병원 간호사들과 주변 사람들로 인해 붐볐고 많은 관심을 보내줘 최근 인기를 실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8회 방송에서 극중 '고나리(이영유 분)'와 반 아이들과의 화해를 하는 과정에서 영상을 찍고 숫자송을 부른 장면들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화제가 되었다. 배우들의 진정성이 담긴 열연으로 깊은 감동을 전했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