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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 기태영♥유진, 다정한 부부 셀카…‘변함없는 애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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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기태영, 유진 부부가 다정한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과거 기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촬영...오랜만이다 ~ 좋다^^ #기태영 #유진 #부부 #사랑 #로희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기태영 인스타그램
기태영 인스타그램

특히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분넘좋아요~~”, “넘나 잘생긴것...넘나 이쁘신것...정말 최고의 부부네요ㅠㅠㅠㅠ”, “로희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진과 기태영은 MBC ‘인연 만들기’에서 호흡을 맞추다가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11년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8일 건강한 둘째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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