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영아 기자) 배우 라일리 코프가 로버트 패틴슨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7월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한 매체에 따르면 라일리 코프 측은 로버트 패틴슨과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며 루머를 일축했다.
▲ 로버트 패틴슨-라일리 코프 / 영화 코스모폴리스-매직 마이크 스틸
앞서 연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결별한 로버트 패틴슨은 최근 라일리 코프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라일리 코프 측이 파파리치 사진 속 여성은 라일리 코프가 아니며 로버트 패틴슨과 데이트를 한 적이 없다고 해명한 것.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주말 로버트 패틴슨이 차를 타고 한 여성과 자신의 로스앤젤레스 아파트로 향하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되면서 불거졌다. 이후 이 여성이 엘비스 프레슬리의 손녀인 모델 겸 배우 라일리 코프로 지목됐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은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통해 만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오랜 열애 끝에 최근 결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7/05 17:19 송고  |  ChoiYoungAh@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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