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배우 윤진서가 실감나는 연기로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8일 방송된KBS 드라마 스페셜 ‘진진’에 출연한 윤진서는 학창 시절 친구인 유진(신소율 분)에 대한 불안과 열등감에 시달리는 비운의 캐릭터 하진 역을 연기했다. 윤진서는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로 극 중10년 전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미스터리 심리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진진’을 본 네티즌들은 ‘윤진서의 새로운 발견’ ‘윤진서 연기 때문에 몰입해서 봤네’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었던 연기‘ 등의 호평을 보냈다.
동양적인 마스크와 개성 넘치는 연기로 꾸준히 팬 층을 확보해온 윤진서는 지난10월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 박신혜의 언니 차은석 역으로 특별 출연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편 윤진서는 최근 감성 느와르 영화 ‘태양을 향해 쏴라(가제)’의 촬영을 마쳤으며 올해 말에는 그녀가 주연을 맡은 영화 ‘그녀가 부른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난8일 방송된KBS 드라마 스페셜 ‘진진’에 출연한 윤진서는 학창 시절 친구인 유진(신소율 분)에 대한 불안과 열등감에 시달리는 비운의 캐릭터 하진 역을 연기했다. 윤진서는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로 극 중10년 전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미스터리 심리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동양적인 마스크와 개성 넘치는 연기로 꾸준히 팬 층을 확보해온 윤진서는 지난10월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 박신혜의 언니 차은석 역으로 특별 출연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12/09 16:01 송고  |  JY.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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