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선우재덕, 장재호에 "내 과오덮고 회사 가져라" 딜 제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정훈(장재호)에게 창식(선우재덕)이 회사를 넘겨주는 대신 자신의 과오를 덮어달라 딜을 걸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창식이 결국 정훈에게 먼저 꼬리를 내렸다.

KBS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캡쳐
KBS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캡쳐

정훈은 회사에 출근했고 자신을 내쫓으려는 상필, 창식의 발목을 잡으며 한 방 먹였다.

창식은 정훈에게 정태를 언급하며 “오해 풀라고 해라, 공금횡령은 너가 괘씸했기 때문”이라면서 “미진이 봐서라도 널 버릴 수 없다, 잠깐이라도 혼쭐 내주려는 것”이라 했다.

정훈은 “알고 있는게 두려워 제 입을 막으려한 거 아니냐”고 묻자, 창식은 이를 언급하면서 “내 과오 덮어주면 안 되겠냐, 대국 건설 너에게 주겠다”고 딜을 걸면서 “미진이 봐서라도 날 용서해달라”고 부탁했다.

정훈은 “덮어주려 했다”면서 “하지만 정치하려는 것도 포기해라, 모든 걸 내놓는 것이 진정한 속죄”라 했고, 창식은 “날 무너뜨리고 네가 얻는게 뭐냐”며 분노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