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윤영글이 근황을 공개했다.
윤영글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 #와일드카드 #골키퍼 #조현우 무실점으로 꼭 우승할 수 있길 희망한다 #금메달 #남녀축구대표팀가즈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영글은 조현우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특히 대표팀의 최후방을 지키는 두 사람의 투샷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응원합니다”, “국대 골리들 활약 기대할게요”, “다치치 말고 좋은 결과 있길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경주 한수원 여자축구단으로 이적해 맹활약하고 있는 윤영글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대표팀의 골키퍼로서 금메달 사냥을 노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1 15: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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