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사격 황제’ 진종오가 익살스런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진종오는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종오는 한 체육대회에서 릴레이 딱총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익살스런 표정으로 총을 들고 선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기서도 총을 쏘시는군요”, “태양에 명중시키는 거 아니에요??”, “저희 학교에도 오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0M 공기권총에서 올림픽 3연패라는 업적을 세운 진종오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3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1 14: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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