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연애의 참견 시즌2’ 시청자들이 불만을 토로했다.
KBS 조이 ‘연애의 참견 시즌2’는 지난 14일 첫 방송됐다.
기존 MC였던 최화정, 곽정은이 빠지고 서장훈, 한혜진, 알베르토 몬디가 합류했다.
현재 ‘연애의 참견 시즌2’는 기존 MC 김숙, 주우재와 새로 합류한 MC인 서장훈, 한혜진, 알베르토 몬디까지 5인 체제로 방송되고 있다.
멤버 교체에 시청자들은 “시즌2 멤버 바뀐다는 소식 들은 후부터 안 보기로 결심했다. 뉴스 댓글, 지인 반응, 커뮤니티 반응 싹 다 안 좋다”, “MC 바뀌고 나니 틈새 리액션도 많고 산만함이 느껴진다. 채널만 틀면 나오는 불평하는 목소리 지겹다. 여론도 모르고 멤버교체라니. 챙겨보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다”, “시즌1 멤버 조합이 더 좋았다. 시즌2는 ‘연애의 참견’만의 느낌이 사라졌다. 사연에 집중도 못하고.. 시즌1 멤버 돌려주세요”, “멤버교체 괜히 했다. 서로 합도 안맞고 말 끊기 바쁘고. 이번 시즌은 기대했는데 패스. 다음 시즌은 꼭 원 멤버로 해주세요 제발”, “공감능력 떨어지는 MC들을 데려다 놓고 무슨. 시즌1 네 명의 케미 때문에 봤는데 이제 볼 일 없음”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시즌1에서 활약을 펼친 최화정과 곽정은을 찾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일반인들의 연애 사연을 진단하는 KBS 조이 ‘연애의 참견 시즌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