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장산범’이 21일 새벽 tv 방영된다.
‘장산범’은 지난 2017년 8월 개봉한 허정 감독의 작품.
염정아, 박혁권, 허진, 신린아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도시를 떠나 장산으로 이사 온 희연(염정아)은 무언가에 겁을 먹고 혼자 숲 속에 숨어있는 여자애(신린아)를 만난다.
희연은 소녀를 집으로 데려오지만,남편(박혁권)은 딸 준희의 목소리를 흉내 내는 이 소녀를 수상하게 여긴다.
소녀가 찾아온 뒤 하나 둘씩 실종되는 사람들, 사라진 시어머니(허진)와 남편, 그리고 들려오는 ‘그것’의 목소리.
영화 ‘장산범’은 총 관객수 1,306,438명을 기록, 네티즌 평점 6.22점을 기록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0 17: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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