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곰돌이 푸’ 헤일리 앳웰이 장난끼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헤일리 앳웰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난치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앳웰은 벽에 기대어 까치발로 서있는 모습이다. 특히 천진난만한 그의 표정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엔 정글 그림밖에 없는데”, “뒤에 전깃줄 조심하라”, “너무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헤일리 앳웰은 2011년 영화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져’ 속 ‘페기 카터’로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드라마 ‘에이전트 카터’에서 열연했고, 현재 영화 ‘곰돌이 푸 - 다시 만나 행복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6 15: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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