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의 성형전 모습이 화제다.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임수향은 성형 티가 많이 나는 강남 미인 강미래 역을 맡았다.
이에 미래의 성형 후 모습인 현재 임수향의 성형전 과거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 것.
극 중 미래는 성형전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성격으로 도경석(차은우)을 오해하기도 했다.
드라마에서 미래의 성형 전 모습은 전체가 드러나지 않는다.
멀리 있는 모습과 입만 클로즈업돼 해당역을 맡은 배우의 얼굴은 보이지 않도록 했다.
이는 제작진이 성형 전 미래역을 맡은 해당 배우가 역할로 인해 ‘못생긴’ 이미지로 굳혀질까봐 배려한 것이라고 전해졌다.
한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5 0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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