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시즌3’ 병헌, 동갑내기 서벽준과 함께…‘브이’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병헌이 ‘식샤를 합시다 시즌3’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지난 14일 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식샤를합시다3 10화! 내 동갑친구 벽준이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흔들의자에 앉은 병헌과 서벽준이 담겼다.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린 두 사람의 훈훈한 투샷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본방 사수!”, “헉 여긴 혹시 추억의 빙수집?”,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0년 보이그룹 틴탑으로 데뷔한 병헌은 지난 5월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 현재는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배우 전향과 함께 틴탑 당시 활동명 엘조가 아닌 본명 병헌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