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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섭, 순수+섹시미 공존 화보 공개…‘톱모델 출신’ 매력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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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형섭(나이 27세)이 소년미와 섹시함이 공존하는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YG STAGE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 ‘STAINED’라는 키워드의 화보를 공개했다.

박형섭은 톱모델 출신답게 남성과 립스틱, 그리고 타투라는 상반된 소재가 혼용된 콘셉트를 매력적으로 풀어냈다. 이날 촬영은 화장품 브랜드의 여름 신제품을 활용해 진행됐다.

박형섭 / 문샷
박형섭 / 문샷

제품의 강점인 발색력을 살려 타투이스트가 현장에서 직접 도안과 레터링 디자인을 그려냈다. 박형섭은 4시간이 넘도록 한 자세로 타투 도안을 몸에 새기면서도 여유 있는 자세로 촬영에 임했다.

화보 관계자는 “박형섭이 순수한 소년의 표정에서부터 상의를 탈의한 섹시한 남자의 느낌까지 연출하며 스펙트럼 넓은 표정과 포즈로 현장을 압도했다”고 전했다.

박형섭 / 문샷
박형섭 / 문샷

YG엔터테인먼트는 2015년 8월 YG STAGE를 론칭, 소속 배우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YG STAGE는 다수 명품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 여러 배우의 독점 화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16일에는 YG STAGE 채널의 네이버 포스트에 이번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가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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