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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BIGBANG) 승리, 日 첫 솔로 투어…“빅뱅 아닌 혼자서 꽉 채운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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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승리가 일본 첫 번째 솔로 투어로 현지 팬들을 뜨겁게 열광시켜 화제다.

13일 YG엔터테인먼트는 승리가 지난 11일~12일 양일간 마쿠하리 멧세 전시홀에서 가진 첫 솔로 일본 투어 ‘SEUNGRI 2018 1ST SOLO TOUR “THE GREAT SEUNGRI” IN JAPAN’에서 총 3만여 명의 팬들을 매료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승리는 기존 곡을 새롭게 편곡했고, DJ타임, 거대 LED에서의 VJ, 비트에 어울리는 화려한 레이저 조명으로 클럽 분위기를 연출하며 신선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했다.

승리는 솔로 신곡뿐만 아니라 ‘하루하루’를 직접 편곡해 들려주고 빅뱅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완전체 공백기를 아쉬워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승리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승리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2시간 동안 총 27곡의 무대를 펼치며 서울에 이어 일본에서도 뜨거운 열정을 펼친 그는 다채로운 재능을 가진 ‘승츠비’답게 DJ, 클럽, 댄스, 연기 등 색다른 볼거리를 안기며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일본 메이저 6대 스포츠지들은 열정 넘친 승리의 솔로 투어를 집중적으로 보도하며 찬사를 쏟아냈다.

산케이스포츠는 “승리는 결의가 넘친 솔로 투어를 선보였다. 빅뱅이 아닌 혼자서 무대를 꽉 채우며 내공을 선보였다”고 보도하는가 하면, 스포츠닛폰은 “승리의 일본 첫 솔로 투어는 감동 속에 진행됐다”라고 소개했다.

승리의 일본 투어는 총 3개 도시 6회 공연으로 총 7만 8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며, 9월 5일~6일 후쿠오카 국제 센터, 19일~20일 오사카 오사카죠 홀에서 4회 공연을 진행해 투어를 이어간다.

일본 첫 공연을 화려하게 마친 승리는 다시 국내로 돌아와 15일 오후 6시 대구 EXCO 1층, 19일 오후 6시 부산 BEXCO 제 1전시장에서 팬들을 만난다.

당초 서울 공연만 계획됐던 국내 공연은, 첫 솔로 투어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면서 전국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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