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최예나가 지하철 광고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최예나의 오빠 최성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나 응원해주시는 분들 다들 너무 고맙습니다~~예나가 정말 행복해합니다! 모두모두 예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예나는 밝은 표정으로 자신의 광고 앞에서 인증샷 촬영에 나선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은 “예나야 사랑해”, “데뷔하자”, “모두 예나예나 합시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예나는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소속 3년 5개월차 연습생으로, 현재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최예나의 오빠 최성민은 지난 2010년 9월 남녀공학 데뷔 앨범 ‘Too Late’으로 데뷔. 그룹 스피드로도 활동했으나, 현재는 배우로 전향한 인물.
오디션 프로그램 내에서 동생 최예나가 오빠를 언급하면서 함께 화제가 됐다.
남매의 활약상에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0 1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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