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10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여의도의 숨겨진 핫플레이스들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들이 알고 있는 여의도 맛집과 특별한 장소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이선영 아나운서가 꼽은 장소로는 요트가 가득 있는 선상 레스토랑과 대왕 피자집, 유명한 콩국수 집을 꼽았다.
특히 그는 진* 콩국수 집에 대해 “여의도에서 정말 유명한 맛집이다. 모르는 사람이 없다. 진짜 맛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김민정 아나운서는 국회 도서관과 그 안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꼽았다.
그는 “국회 도서관에 자료가 정말 많다. 뿐만 아니라 그 안에 있는 레스토랑이 뷰가 정말 좋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보민 아나운서는 남편 김남일 선수와 비밀 데이트를 즐겼던 원효대교 밑을 추천했다.
그는 “거기가 갈대로 우거져서 어둡고 좋다. 거기서 비밀 데이트 많이 즐겼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월~금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0 11: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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