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미니 2집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MY PACE)’의 방송 활동으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9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스트레이 키즈가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0일 KBS2 ‘뮤직뱅크’,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에서 ‘MY PACE’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5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진행한 컴백 쇼케이스 ‘UNVEIL “Op.02 : I am WHO”’에서 ‘마이 페이스’ 무대를 최초 공개한 바 있다.
팬덤명을 ‘스테이(STAY)’로 확정한 스트레이 키즈는 방송에서도 강렬함과 유쾌함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마이 페이스’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자신들의 존재감을 알릴 예정이다.
몰아치는 비트와 멤버들의 넘치는 에너지를 녹여낸 ‘마이 페이스’는 “타인과의 비교로 초조함이나 불안함이 생길 수 있지만 누구나 자신만의 페이스가 있으니 그 페이스대로 가면서 자신을 믿어라”라는 긍정적 메시지를 담았다.
데뷔곡 ‘District 9(디스트릭트 9)’을 작사, 작곡한 쓰리라차의 방찬, 창빈, 한이 이번 타이틀곡 역시 작사, 작곡에 참여해 나날이 발전하는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스트레이 키즈만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질주 본능을 담아낸 영상으로 인기를 모으며 공개 3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며 가파른 조회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강렬한 ‘MY PACE(마이 페이스)’ 무대는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