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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문성근, 조승우와 은밀한 만남…문소리-엄효섭에게 “원장되면 조승우 밀어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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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프’에서는 문성근이 조승우와 은밀한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라이프’에서는 태상(문성근)이 승효(조승우)를 은밀히 만나고 의사들과 승효에 대한 얘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jtbc‘라이프’방송캡처
jtbc‘라이프’방송캡처

 

태상(문성근)은 승효(조승우)와 은밀하게 식사 자리를 가졌다.
 
승효(조승우)는 태상(문성근)에게 “이보훈 원장 4년 역임이라 대단하다”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태상(문성근)은 승효에게 “11년이다. 덕분에 공부 많이 했다”라고 답했다.
 
승효(조승우)는 태상에게 “까놓고 얘기합시다. 난 원장 김태산을 원하는데 왜? 나랑 손발이 맞을 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승효는 “자회사를 만들거다”라고 했고 태상은 “그러면 자회사에서 약을 사서 쓰면 되겠다”라고 답했다.
 

또 태상은 병원 의료진 세화(문소리)와 상엽(엄효섭)을 만나서 “나를 밀어주면 부사장 밀어 내겠다. 모두한테 가서 말하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jtbc 월화드라마‘라이프’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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