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봉태규와 시하 군이 집라인을 탔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봉태규와 아들 시하 군의 집라인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봉태규는 앞서 안현수의 딸 제인 양이 집라인 체험을 앞두고 두려운 마음에 눈물을 흘린 것을 본 바.
겁에 잔뜩 질린 표정으로 일관했다. 이어 봉태규는 시하 군에게 재차 도전할 거냐고 묻자 시하 군은 “시하. 타”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더욱 당황한 봉태규는 기어이 출발대에 올랐고 덤덤한 시하 군과는 달리 긴장한 표정이 역력한 봉태규.
결국 시하의 개인 카메라를 챙기는 것 또한 까먹은 채 출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시하는 진짜덤덤하네~애기가 겁이없네~!그나저나 시하카메라 놔두고탐”, “겁많은 봉아빠 용감한 시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7 09: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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