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사생결단 로맨스’ 윤주희가 이중적인 두 얼굴을 보였다.
6일 방송된 MBC‘사생결단 로맨스’에서는 주세라(윤주희 분)가 차재환(김진엽 분)앞에서 자신의 본색을 숨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주세라는 차재환을 통해 한승주(지현우 분)의 절친이었던 최한성(김흥수 분)이 여자한테 차이고 음주운전 하다 죽은 얘기를 알게 됐다.
이에 주세라는 최한성이 죽었다는 사실에 얼굴이 안좋아졌다.
알고 보니 과거 최한성에게 시련을 준 여자는 주세라였다.
주세라는 주인아(이시영 분)가 최한성을 좋아하는 것을 알아채고 주인아에게 상처를 주기 위해 최한성을 만나다 차버렸다.
주세라는 집에 들어온 주인아에게 자신의 줬던 명품백을 달라고 했다. 이에 주인아는 “줬다 뺐는 게 어디 있느냐”고 답했다.
그러자 주세라는 그 가방이 최한성에게 선물 받은 가방이라 없애려 했다.
이어 차재환은 주세라가 주인아에게 강제로 가방 뺏는 것을 목격했다.
그러자 주세라는 우는 척을 하며 돌아가신 부모님을 언급했다.
한편, MBC‘사생결단 로맨스’는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6 22: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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