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리브하이(LIVE HIGH)가 ‘예스’에 이어 ‘첫사랑’으로도 군 위문공연 절대강자로 발돋움할 수 있을까.
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관광정보센터에서는 리브하이(가빈, 보혜, 신아, 레아)의 디지털 싱글 앨범 5집 ‘첫사랑‘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리브하이는 데뷔 후 처음으로 갖는 쇼케이스인 만큼 진중한 모습으로 타이틀곡 ‘첫사랑’ 무대를 공개했다.
‘힐링돌’ 리브하이는 지난 3월과 4월, 총 12회에 걸쳐 군부대를 찾아 대한민국 국군장병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17사단 창설 기념 및 제3회 서해 수호의 날 호국보훈 음악회’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신나는 공연을 선사하기도 했다.
하루 동안 무려 세 번의 위문공연에 참여했다고 말한 보혜는 “한 번은 어느 군부대에서 위문공연을 마치고 나가는데 차 앞에서 다 같이 인사를 해주시더라”라며 잊지 못할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가빈은 위문공연을 하며 가장 인기가 많은 곡으로 ‘예스’를 꼽았고, 보혜는 “‘예스’가 군부대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첫사랑’ 또한 많이 사랑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한편 리브하이(LIVE HIGH)는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일본 대형 매니지먼트 회사와 손을 잡고 오는 10월 중 음반 발매와 함께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