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생생 정보마당’에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예나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오늘(3일) 오전 방송된 MBN ‘생생 정보마당’의 ‘생생 뷰티끄’ 코너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예나가 전하는 여름 메이크업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여름 화장이 잘 무너져 고민인 일반인 출연자에게 이예나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계속 덧칠하는 것이 문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얼굴의 온도를 낮추고 모공을 수축시키면서 화장이 잘 먹도록 해야한다”고 말하며 쿨링 메이크업을 소개했다.
쿨링 메이크업은 두껍게 하지 않으면서 세 가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스피디한 메이크업이다.
일반인 출연자는 메이크업을 받은 뒤 얼굴의 온도를 체크해보자 쿨링 화장을 받기 전 온도보다 80%가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리 얼려놨던 물티슈로 얼굴을 정돈하는 것이 해당 메이크업의 포인트였다.
또한 이예나는 아기용 물티슈를 사용할 것을 권고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예나의 쿨링 메이크업 꿀팁은 MBN ‘생생 정보마당’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로 확인할 수 있다.
MBN ‘생생 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3 1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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