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3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알뜰하게 즐기는 해외 여행지가 소개됐다.
먼저 우리나라에서 제일 가까운 유럽으로 불리는 블라디보스토크가 소개됐다.
비행기로 2시간이면 도착하는 이곳은 러시아 연해주의 항만도시이다.
그래서 해산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안성맞춤인 여행지이다.
뿐만 아니라 여름에는 해수욕을 겨울에는 꽁꽁 언 바다를 볼 수 있어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두 번째로는 필리핀 세부가 소개됐다.
여름에 즐기기 좋은 시원한 여행지로 알뜰하게 즐기는 리조트 투어를 할 수 있다.
맑은 바다 한가운데서 열대어들을 만나볼 수 있는 호핑투어부터 스킨 스쿠버까지 무더운 더위를 한 번에 날려버릴 수 있다.
거기에 다양한 음식들과 해산물까지 즐길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저는 연속으로 3번이나 갔다 왔다. 너무 좋아하는 곳이다”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강기태 여행 전문가는 “환전은 카지노에서 하는 게 좋다. 음료도 무료로 마실 수 있다”며 환전 꿀팁을 전하기도 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9시 4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