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홍윤화가 남자친구 김민기와의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4월 방송된 Olive ‘다 해먹는 요리학교 : 오늘 뭐 먹지?’에서는 개그우먼 홍윤화가 출연했다.
오는 11월 남자친구 김민기와의 결혼을 앞둔 홍윤화. 그는 “믿지 않겠지만 다이어트중이다. (방송 당시)10kg 빠졌다”고 밝혔다. 이에 양세형은 “머리카락을 많이 자른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홍윤화를 분노케했다.
이어 그는 “운동과 닭가슴살로 10kg를 뺐다”고 다이어트의 비법 역시 전했다.
양세형이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가 있다고 들었다”고 묻자 홍윤화는 “11월에 결혼을 하니까”라며 미소 지었다.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 매진하는 홍윤화를 위해 남자친구 김민기가 건넨 애정 담긴 말 역시 화제를 모았다.
다이어트를 하며 스트레스를 받는 홍윤화를 위해 김민기는 “너는 내 거니까 네 살도 내꺼야”라고 말했다고. 이에 출연진들은 부러움의 탄성을 질렀다.
한편, 홍윤화와 개그맨 김민기는 8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2 13: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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