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러브캐처’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고승우 변호사가 판타지오와 법률자문계약을 체결했다.
오늘(1일) 오후 고승우 변호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주)판타지오와 법률자문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회사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소속 아티스트들의 성장과 활동에 제약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계약서 사진을 함께 첨부했다.
판타지오에는 서프라이즈(서강준, 공명, 강태오, 유일, 이태환), 헬로비너스(나라, 앨리스, 라임, 유영, 서영, 여름),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 서프라이즈U(윤정혁, 차인하, 지건우, 은해성, 김현서), 옹성우, 위키미키(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 등이 속해 있다.
현재 판타지오는 강한나, 임현성, 강해림, 최윤라와 전속계약 해지 관련 법적 분쟁을 진행 중이다.
고승우 변호사는 SBS ‘미운우리새끼’에 토니안의 룸메이트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1 17: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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