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인생술집’에 출연한 오연수가 ‘아들 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오연수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으로 자리를 빛냈다.
이날 MC는 “첫째도 잘생겼어요?”라고 오연수에게 물었다.
아들 이야기에 신난 오연수는 “첫째는 둘째랑 조금 틀리다”라고 말하며 핸드폰을 꺼내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오연수의 첫째 아들은 손지창의 잘생긴 유전자를 증명하듯 화려한 외모로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 진짜 잘생겼네 훈훈하다”, “아버지를 닮던 어머니를 닮던 유전자가 우월한데 당연히 우월하게 태어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tvN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31 1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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