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이 조승우에게 받은 커피차를 인증했다.
지난 30일 신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시목선배님 #서른이지만열일곱입니다도 #라이프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승우가 신혜선을 위해 준비한 커피차가 담겨 있다.
특히 ‘서리야 오늘은 초코파이 대신 커피를 준비했어’라는 센스 있는 멘트가 눈길을 끈다.
조승우와 신혜선은 지난해 7월 종영한 tvN ‘비밀의 숲’에서 각각 황시목, 영은수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신혜선은 열일곱의 멘탈을 가진 서른 살 우서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신혜선을 비롯해 양세종, 안효섭, 왕지원, 예지원 등이 출연 중인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차단男의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맨틱코미디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31 08: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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