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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남자’ 박효신, 모델로 착각할 만한 사복 센스+기럭지…무심한 표정은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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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웃는 남자’ 박효신이 모델 포스를 자랑했다.

박효신은 과거 자신의 SNS에 “Color OR Black?”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일상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집숍에서 휴대폰을 보며 걷는 박효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깔끔한 사복 센스와 남다른 기럭지, 시크한 표정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박효신 인스타그램
박효신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심히 이쁘고 잘생기고 혼자 다하는 우리 대장”, “사실 대장님이 최고죠 흑백이든 컬러든”, “이렇게 멋지면 제 심장은 어쩌란 말인가요 효신대장”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효신이 그윈플렌 역을 맡은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오는 8월 26일까지 월드프리미어로 공연된다. 이후 9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관객들과 다시 한 번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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