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웃는 남자’ 박효신이 모델 포스를 자랑했다.
박효신은 과거 자신의 SNS에 “Color OR Black?”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일상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집숍에서 휴대폰을 보며 걷는 박효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깔끔한 사복 센스와 남다른 기럭지, 시크한 표정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심히 이쁘고 잘생기고 혼자 다하는 우리 대장”, “사실 대장님이 최고죠 흑백이든 컬러든”, “이렇게 멋지면 제 심장은 어쩌란 말인가요 효신대장”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효신이 그윈플렌 역을 맡은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오는 8월 26일까지 월드프리미어로 공연된다. 이후 9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관객들과 다시 한 번 만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31 0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