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남지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지현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해사한 얼굴과 함께 인사를 전하 그를 향해 네티즌은 “가방 너무 잘 어울려”, “진짜 예쁘다”, “싱그러운 느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지현은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tvN ‘백일의 낭군님’에 출연한다.
‘백일의 낭군님’은 전대미문의 세자 실종사건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로맨스 픽션 사극. 가상의 조선시대를 무대로 로맨스 코미디의 달달함과 코믹함은 물론, 장르물의 쫀쫀함까지 모든 것을 갖춘 tvN의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극 중 남지현은 남다른 총명함으로 조선 최초라고 자부하는 해결완방, 즉 흥신소를 개업한 ‘홍심’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30 17: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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