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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주의보’ 임주환(Im Ju Hwan), ‘정직함과 책임감의 진수’란 바로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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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의 임주환(Im Ju Hwan)이 이번에는 ‘정직함’과 ‘책임감’의 진수를 보여주며 시청자에게 깨우침을 전했다.
 
현재 ‘못난이 주의보’를 통해 가족을 향한 사랑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며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임주환(Im Ju Hwan)이 8월 29일 방송된 73회에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를 놀라게 한 것.
 
극중 임주환(Im Ju Hwan)은 디자이너 마야(인주 역)의 ‘낙하산’으로 강소라(도희 역)의 회사 디자인팀에 취직하며 강소라(도희 역)와 비밀리에 사내연애를 즐기고 있다.
 
▲ 임주환(Im Ju Hwan) /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그러던 중, 디자이너로 취직한 임주환(Im Ju Hwan)이 디자인 외에 부수적인 업무를 하면서 보내는 시간을 아깝게 여긴 강소라가 임주환(Im Ju Hwan)의 자료수집 업무를 대신 끝마친 뒤 그에게 건넸다.
 
하지만 임주환(Im Ju Hwan)은 “이건 아니잖아, 나도희?”라며 서늘한 표정으로 단호하게 거절했고, 이에 강소라는 물론 시청자 역시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또한 그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내가 정말 해야 할 일, 남이 해줘도 될 일을 구별하기 시작하면 난 점점 더 게을러져 갈거야. 난 주 업무든 부수적인 업무든 뭐든 가리지 않고 몸으로 부딪혀서 머리로 깨달아나가야 해. 그러면서 배워나가는 거야.”라는 말로 시청자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렇듯 차근차근 한 단계씩 배워나가기 위해 자신의 업무에 책임감 있게 임하려는 임주환(Im Ju Hwan)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기 충분했으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정직함과 책임감’에 대해 깨우치게끔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렇게 올바른 말을 하는 공준수를 통해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정직한 캐릭터의 갑(甲)이 여기 있네!” “공준수의 단호한 모습에 깜짝 놀랐어요~ 단호박 인 듯!” “공준수는 성공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내 인생의 본보기로 인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는 ’힐링 드라마’로 호평 받고 있으며 뛰어난 연기력과 감정표현을 선보이는 임주환(Im Ju Hwan) 역시 '힐링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못난이 주의보’는 매주 평일 오후 7시 2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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