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양세종의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굳피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3-4회를 앞두고 기다리시는 여러분~~베리가 선물 싸들고 왔어요~~공우진 캐릭터 꼭꼭 복습하고 제작발표회&포스터촬영 비하인드까지!지금은 포스트 보고~10시에는 3017 보고~대박적으로 확실히 행복한 화요일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딘가를 응시한 양세종이 담겼다.
부드러운 인상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주 올려주세요!!!!”, “굳피플 열일 감사합니다”, “바람직한 선물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양세종이 출연 중인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여자 우서리(신혜선)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남자 공우진(양세종)의 코믹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양세종은 극 중 열일곱의 어느 날의 사건으로 더이상 마음이 자라지 않은 공우진 역을 맡았다.
한편, 1992년생인 양세종의 나이는 올해 27세이며 182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