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LG 트윈스 치어리더 남궁혜미가 팬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남궁혜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인증 잘 안하지만.. 이건 꼭 해야겠다. 나를 한땀 한땀 직접 만들어주셨다. 많이 귀여워서 막 닮지는 않았지만 잘 간직할게요! 진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응원 머리띠를 하고 귀여운 표정 짓고 있다.
특히 깜찍한 양갈래 머리와 30대로 보이지 않는 동안 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비슷하다! 일부러 표정 똑같이 지은 줄 알았어요!”, “인형 미모 너무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남궁혜미는 1987년생으로 올해 32살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7 09: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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